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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에어캐나다] 미국은 언제나 좋다

간만에 포스팅!

포켓몬이 뭔지 아이폰 캐나다 버전 나오자 마자 게임시작 ㅋㅋ

밴쿠버에 사무장 서비스 트레이닝있어서 갔다가 동료들이랑 놀러나가는길에

한마리 득 ㅋㅋ

동료들과 점심먹고 밴쿠버에 있는 친한 동생을 만나서

한잔할겸

신선한 굴이랑 와인한잔

잡고

또잡고.. 어떤 한 장소를 갔는데 수백명이 앉아서 포켓몬 잡고 있더라는 ㅋㅋ

3차로 또 한잔

탕수육에

짬뽕에~

다녀와서 하루 쉬는동안 가서 마사지도 받고

다음날은 롱 엘에이 레이오버 

롱비치!

저녁에는 거의 20년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과 한잔하면서 회포풀고

아침에 동료와 브런치!

롱비치는 평일이라 그런가 조용했음

물은 더러웠다 드러가고 싶은 마음 한개도 없음






캡틴 잭스패로우~

길가에 있는 선인장이 어찌나 이쁘던지






반나절을 동료와 먹고 산책함


33시간 시카고 레이오버!

Sofitel Chicago Water Tower

다운타운에 위치한 

소피텔 시카고 워터타워 호텔


아코르 계열 호텔중 최상위 호텔이라고 함

그래서 그런지 방도 정말 괜찮고

화장실고 그냥 막 고급고급함

샤워부스 따로 욕조 따로

스케쥴이 갑자기 바뀌어서 오게된거라

뭐할지 고민중에 페이스북에 시카고에서 할거 뭐있냐고 물어보던중

친한 밴쿠버 베이스 동료도 시카고 레옵있다고 연락오고

토론토베이스 친구도 밴쿠버 동료방에서 같이 지내기로 했담서

놀러온다고 함


도착하자 마자 만나서 루프탑 바찾아감

뷰좋고

근데 늦게 와서 그런가 도착해서 맥주 하나 마실라니깐

밖은 마감하니 안으로 들어가라고 함 ㅠㅠ

급하게 사진막 찍고 ㅋㅋ

안으로 들어와서 마시면서 못다한 수다들


소피텔 호텔 외부

찍어서 인스타에 사진올렸는데

소피텔 공식 계정에서 공유해서 게시 했음 ㅋㅋ

아침에 다시 동료들이랑 만나서

시티 투어!




트럼프 건물을 끼고있는 강 ㅋㅋ




공연장이였는데 무슨 연습이 한참중이라 알아봤더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공연이 저녁에 있어서 리허설 중

시카고의 랜드마크 클라우드 게이트

일명 메탈콩 ㅋㅋ


이렇게 찍으면 메탈콩에 반사되 보이는 시카고 다운타운 풍경






하도 걷다 더워서 길에서 맥주 한잔

블루문!


유명한 시카고 딥디쉬 피자의 원조 가게 우노

두종류 시켜서 나눠먹는데 배부름

진짜 두껍고 치즈 많고

일단 내가 피자 먹을때 가생이 빵은 안먹는데

여기는 빵이라기보다는 치즈케잌같이 부서지는 과자같은걸로 크러스트를 만들었는데

진짜 짱 존맛


호텔 입구 사진 ㅋㅋㅋㅋ

잠깐 호텔돌아와서 쉬고 다시 나와서

쉑쉑버거가서 쉐이크 한잔사들고

공짜 심포니 오케스트라 보러 다시 돌아감 ㅋㅋ

돌아가는날 아침으로 공항에서 프레츨도그 먹고~

저기 나가는 비행기는 내 동료들이 운행하는 토론토행

나는 밴쿠버행 ㅋㅋ

담날 오타와가서 우리 부우~~랑 밥먹고

오타와 여름에서 매일 한다는 라이트 쇼도 보고

간만에 롱 토론토 레이오버

마침 밴쿠버에서 친한동생들이 토론토 놀러와서

만나서 저녁식사

토론토에서 만난것도 인연이라며 비싼데 갔다가

음식은 드럽게 맛없고 퀄리티로 별로고 값만 겁나 비싸고..




먹고 나서 2차로 토론토 시내가 훤히 보이는 루프탑 바

오레오 치즈케익이랑 와인한병시켜서 마시고

토론토 시내와 CN타워가 훤히 잘 보이는 느므 좋은것

뷰 진짜 짱짱





좋은 사람들과 좋은 곳에서 함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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