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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에어캐나다] 미국은 언제나 좋다 간만에 포스팅!포켓몬이 뭔지 아이폰 캐나다 버전 나오자 마자 게임시작 ㅋㅋ밴쿠버에 사무장 서비스 트레이닝있어서 갔다가 동료들이랑 놀러나가는길에한마리 득 ㅋㅋ동료들과 점심먹고 밴쿠버에 있는 친한 동생을 만나서한잔할겸신선한 굴이랑 와인한잔잡고또잡고.. 어떤 한 장소를 갔는데 수백명이 앉아서 포켓몬 잡고 있더라는 ㅋㅋ3차로 또 한잔탕수육에짬뽕에~다녀와서 하루 쉬는동안 가서 마사지도 받고다음날은 롱 엘에이 레이오버 롱비치!저녁에는 거의 20년만에 만난 초등학교 동창과 한잔하면서 회포풀고아침에 동료와 브런치!롱비치는 평일이라 그런가 조용했음물은 더러웠다 드러가고 싶은 마음 한개도 없음 캡틴 잭스패로우~길가에 있는 선인장이 어찌나 이쁘던지 반나절을 동료와 먹고 산책함 33시간 시카고 레이오버!Sofitel Chic.. 더보기
[에어캐나다] 겨울. 한국도 못나가게한 무자비한 Mother nature.. 한국에서 한달 휴가를 보낸후 10월에 돌아오고..시작된 캘거리 겨울 어마어마 한 양이죠... 어디 나갈 엄두도 못낸다는.. 승객50당 승무원1명 ratio가 시작하고 승무원 수가 줄자저포함 주니어 승무원들 리저브 스케쥴들은 최악이되었습니다 물론 10월/11월은 제일 한가한 달들이긴 하지만휴가 다녀온후 11월까지 제가 한 비행은토론토 턴 비행 두개의 밴쿠번 턴 비행그리고 4시간의 공항 스탠바이그리고 입사 2년차겸 매년 보는 리퀄시험까지최악중에 최악!물론 겨울이라 차라리 집에서 등따스하게뒹구는게 더 좋긴 하지만나의 익스펜스들 ㅠㅠ 무튼 11월마지막 대기날들..아침부터 전화와서 에어캐나다 루즈타고 데드헤딩으로 LA가서토론토로 운행하고 레이오버뒤 다음날 캘거리로 데드헤딩으로 돌아오는 스케쥴이라길래알았다며 졸린눈.. 더보기
처음 사용한 직원패스로 9년만에 한국다녀오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프날입니다!오후늦게까지 늦잠자고 일어나서 밀린 드라마들보며 한국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부러워하시는 항공사 직원 할인 패스!항공사마다 틀린데요 저희 회사같은경우에는 원래 회사에 입사하게되면바로 쓸수 있었는데요.. 입사하자마자 몇번 여행다니고 난뒤 그만두던 직원들이 많아언제부턴가 입사한지 6개월부터 쓸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꿨다고 합니다대체 그 힘든 트레이닝 다 받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지만..무튼..그리하여 저는 뽑힌지 6개월만인 4월 15일부터 직원패스를 쓸수 있었는데요이래저래 스케쥴 때문에 쓸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급하게 첨으로 쓰게되었답니다 아빠가 한국에 일때문에 돌아가셔야 하셨고 마침 제 동생도 방학기간이고해서제가 4일 오프일때 다같이 들어가는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