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퀘벡

[에어캐나다] 몬트리올 비행이 너무 싫어요~!! 캐나다의 짧은 여름을 즐기며 Canasia는 극 성수기라 바쁘게 비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글 제목에 몬트리올 비행이 너무 싫다고 했는데정말 싫어할까요? 절대 아니랍니다!!비행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그 중 불어권인 몬트리올 비행은 단지 제가 제일 피하고 싶은 목적지 중 한곳입니다 그 이유인 즉 불어권비행에서 자꾸만 승객들과 틀어지는 사건들이비일비재해서 인데요.. 완전 99% 불어권인 퀘벡은 저희 메인라인이 아닌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가 취항하기때문에 다행!! 오죽하면 퀘벡에서 영어쓰면 길거리에서 얻어 맞는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퀘벡주 출신 사람들은 그 자부심이 장난이 아니랍니다캐나다의 공식언어는 두개입니다영어와 불어 인데요 캐나다에서 쇼핑하시면 모든!! 물건들의 설명들이영어와 불어가 함께 있다는걸 .. 더보기
[에어캐나다] 언제나 들으면 기분좋아지는 칭찬! 어느덧 에어캐나다 승무원으로 일을 시작하지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항상 승무원이 되겠단 꿈을 가지고 살아가며승무원이 되면 담배를 끊겠다는 다짐을 1월말에 시작하여금연한지 1달이 조금 넘어 가는시점에부모님이 하도 쉬는날에 집에만 있지말고 운동좀 하라고 잔소리를 하십니다..동물을 좋아라 하는저..동물을 좋아하시지만 기르시는건 절대 안좋아하시는 부모님..여지껏 햄스터.토끼.뱀.고슴도치등..그냥 막무가네로 사들고 집에 데리고 왔었습니다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고..그냥 내 맘데로 데리고 오면 설마 쫒겨낼까? 하는 생각에저질러 놓고 보자는 심보였었는데요..그렇게 고슴도치까지는 무난히 지금도 키울수 있게되었는데요..쿤이랍니다 애기였을때 이뻤는데 지금은 돼지같이 커버린... 운동하라는 잔소리때문에 비싼돈 들여 헬스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