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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

[에어캐나다] 캘거리-런던. 휴가전 마지막 비행! 휴가 직전 마지막 영국비행입니다!원래는 한국에 좀더 일찍 나갈라고 했지만첫휴가고 해서 불안한마음에 유니언과 9월스케쥴 비드할때이것저것 물어보니 원하는 오프까지 합쳐 받을수 있긴하나휴가 받은달이어도 아닌 기간동안 정해진 시간은 비행을 해야 한다고해큐바 24시간 레이오버를 신청했지만 런던을 받았네요..뭐 나름 나쁘지는 않은!! 영국출발전 평상시 다른터미널에 항상 주기하던 KLM이 에어캐나다전용 터미널에 있길래무슨일인가 했더니 비행기체결함으로 취소되고 비행기만 주기중이더라는 ㅎㅎ알아보니 저희보다 아주 조금 작은 사이즈인 A330-200시리즈인데..좌석수가 저희 A330-300보다 훨씬더 많다는.. 얼마나 좁을까 ㅠㅠ 런던 착륙중에 보이는 런던아이와 빅밴! 제 방에서 본 앞 리젠트 공원 항상 티비틀면 나오는 제.. 더보기
[에어캐나다] 캘거리-런던. 완전 바쁜 8월달! 지난주 독일비행후 하루쉬고바로 영국행!극성수기 답게 저희들도 바쁘네요언제나 만석에도 불구하고 바쁘고 힘들어도 독일에 이어 영국비행 승객분들도 너무너무 좋으시고 편했던 비행!어떤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완전 미군단체를 실어 나른 B747 아틀라스에어 반대편 터미널에는 B777까지 브리핑시간전까지 시간남아서 들어가서 구경 A330-300기종 조종실이랍니다제꿈은 원래 조종사였다지요..개인적인 사정들로 인해 포기하고승무원을 꿈꿨고 지금은 원하는 일하고 있어 행복하답니다 매번 영국공항에서 저희항공사 A319볼때마다 웃음 터지는건 저뿐만아니라 승객분들도 의아해 하심거의 국내선에서만 쓰는 A319가 영국까지 오는이유는캐나다 동쪽 끝에 위치한 St.John's에서 영국까지 거리가 5시간밖에 안되고작은 도시기 때문에 승객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