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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카야

Canasia의 새해 고민!? 독일비행 다녀온후 쉬는날들~엄마랑 쇼핑갔다가 발견한나의 도라에모옹~~한동안 못보던 친구들 만나서간만에 시간도 가지고 순대국밥도 먹규~ 매년 크리스마스때마다 회사에서 주는크리스마스 장식품난 $$$$$ 더 좋다규 회사에서 전화오더니독일갈래 하와이 갈래?벙쪘음 ㅋㅋ 크리스마스 몇일전이라선물이냐고 ㅋㅋㅋㅋ 독일은 지난주에 다녀왔고 크리스마스 마켓도 다녀왔지만비행시간도 길고 익스펜스도 높기때문에 가고는 싶고 하와이는 워낙 시니어비행이라 리저브도 받기 힘든 비행이라정말 가고는 싶지만 비행시간도 독일보다 짧고 익스펜스는 개나줘버려이기 때문에 고민고민하다 아무래도 캘거리가 너무 춥다보니좀 따뜻한데가서 즐기자! 하고 하와이 선택 ㅋㅋ도착해서 밤늦게까지 파일럿들이랑 크류들이랑 들이키고일찍일어나서 산책하고 마히마히 생선 엔.. 더보기
[에어캐나다] 성수기는 곧 나의 행복? + 공채 카더라 + 부탁말씀 바쁜 성수기 몇달보내고 간만에 포스팅입니다6월은 일본 한개 독일/영국 두개씩에 멕시코/토론토 턴7월은 일본 두개 독일/런던 한번씩 국내선 턴 몇개8월은 런던 세개에 독일 한번 국내선턴까지매월 모두 대부분 국제선만하면서100시간넘게 비행시간 채우면서 일하느라 말그대로 눈코뜰새없이 바빴네요 캘거리는 국제선이 일본/독일/영국밖에 없어서 안습이지라.. 쭈니어인 우리페이는 시간을 못채우고 미니멈페이만 받는 월급을 보면 눈물만..100시간 넘게 채우며 받은 3달간의 페이체크를 보니 시간 못채워서 미니멈만 받거나국제선에서 받는 퍼디움까지 없고 국내선만 하던 월급과 비교하니 입꼬리 승천 ㅋㅋ이날 주말이라 런던에 교통체중없어서 공항 일찍 도착..커피마시면서 게이트앞에서 폭풍수다 아마 런던에서 돌아와서 다음날 바로 갔던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