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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젯

여러분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오늘 회사 노조 워크샵 미팅이있었습니다 제 몇몇 포스팅글들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원래 캐나다 항공사들은 승객 40명당 승무원 1명으로 탑승했었습니다 2003년부터 캐나다 항공사들이 1:50 ratio를 허가해달라고 정부에 신청할때마다안전상의 이유로 안된다고 거절하던 트랜스포트 캐나다가 2014년캐나다 저가항공사인 웨스트젯이 처음으로 돈아끼잔 의미(자기들 주머니에 돈채우려는 개똥같은 소리)로 트랜스포트 캐나다에승객 50명당 승무원 1명으로 신청을했고무슨 변덕이 생겼는지 트랜스포트 캐나다에서 승인을 내줬고승인을 얻은후 승무원수를 줄여 운행하게됬고 에어캐나다또한 웨스트젯이 경쟁항공사이고 이때까지만해도캐나다를 제외한 다른 아시아,유럽국가도 1:50 ratio룰을 따르고 있었고뭐든 남들이 따라하면 따라해서 경쟁하.. 더보기
처음 사용한 직원패스로 9년만에 한국다녀오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프날입니다!오후늦게까지 늦잠자고 일어나서 밀린 드라마들보며 한국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부러워하시는 항공사 직원 할인 패스!항공사마다 틀린데요 저희 회사같은경우에는 원래 회사에 입사하게되면바로 쓸수 있었는데요.. 입사하자마자 몇번 여행다니고 난뒤 그만두던 직원들이 많아언제부턴가 입사한지 6개월부터 쓸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꿨다고 합니다대체 그 힘든 트레이닝 다 받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지만..무튼..그리하여 저는 뽑힌지 6개월만인 4월 15일부터 직원패스를 쓸수 있었는데요이래저래 스케쥴 때문에 쓸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급하게 첨으로 쓰게되었답니다 아빠가 한국에 일때문에 돌아가셔야 하셨고 마침 제 동생도 방학기간이고해서제가 4일 오프일때 다같이 들어가는거.. 더보기
[에어캐나다]혹독한 캐나다 겨울 날씨.. 바쁜 스케쥴때문에 자느라 정신없었는데 어제 1월달 마지막 페어링으로 마무리 하고 2틀쉬는중!오랜만에 블로그놀이 중입니다오늘부터 금연도 시작하고.. 해볼수 있는데까지 해볼까 해요저번글 후로 또 나름 비행일기를 ㅎㅎ이날 원래 밴쿠버-토론토로 가야할 A321승객으로는 타본적 있지만 승무원으로 타보는건 처음이라사실 좀 설레기는 했던 기종이였는데토론토-밴쿠버에 늦게 도착한데다가 오늘 길에 화장실 변기가.................넘쳐 흘렀다고 합니다 그래서 A320기종으로 바꿔 갈아탑니다비행기 찾는데도 걸린시간도 시간이지만..이 일때문에 모든 승객분들과 함께 게이트만 2번이나 옮겨다니고큰비행기종에서 작은 비행기종으로 바뀌는 바람에못타게된 승객들 정리 문제..꽤나 골치 아팠죠 딜레이도 엄청나게 되었죠..하루 마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