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ON MALL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캐나다] 나리타-밴쿠버. 다시는 떠올리기 싫은 비행.. 캘거리 스탬피드도 있고 밴쿠버에서 아는 동생들이 온다길래7월달 스케쥴 비드할때 신청하고 받은 오프가 총 연속 9일이나 됬답니다..동생들이 돌아간후에도 남은 5일오프에 뭘할까 고민하던중저녁 늦은 시간에 회사에서 전화가 왔습니다원래 오프중에는 정말 급하게 필요한경우 전화가 오는경우 말고는전화가 오질 않고 와도 안받아도 되지만 궁금한 저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아봅니다토론토 홍수로 인해 토론토-캘거리-나리타비행을 하기로 한 토론토 베이스 승무원들이 발이 묶여내일 당장 승무원들이 필요하다면서 하고 싶은 생각있냐고 물어봅니다오프도 길고.. 오프날 일하는경우를 Draft라고 해서 페이도 더 받고 나쁘지 않아 한다고 하고 받습니다같이 일하는 승무원들도 보니 다들 Draft로 스케줄 받고 또 다 아는 승무원들이라 기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