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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캘거리-밴쿠버-인천. 헐킈!!?? 첫 한국비행!!?? 못믿을 일이 일어났습니다..제 포스팅들을 보시면제가 항상 컴플레인 하고 노래부르던..왜 캘거리에는 한국비행을 안주느냐~ 한국비행은 밴쿠버 출발이기때문에항상 밴쿠버 베이스 승무원들이 운행하고간혹 한국어가능 승무원들이 모자란경우토론토에 주는 경우는 종종 봐왔지만캘거리에있는 한국어 승무원인저와 제 동기에게는 머나먼 꿈같은 이야기였죠 다른베이스가 밴쿠버출발 장거리비행받으면시니어들의 눈치와 컴플레인때문에밴쿠버 노조에서도 다른베이스가손못대게 손써놓았는지저희 회사 스케쥴러들도 엄청 눈치보며비행 분배를 한다는 고충..?? 무튼 그런 저에게는 한번의 기회조차 없어 그냥 체념하고 살고 있었지욥 저희같은 리저브 승무원들은회사 시스템에 있는 오픈비딩을 통해그날 오픈되어있는 비행들을 베이스로 비행을 받거나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 더보기
[에어캐나다]힘들었던 2월달 스케줄 그리고 터뷸런스의 악몽 Canasia의 2월달 스케쥴이 어제부터 끝나고 2틀쉬는중이랍니다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한달을 정리해보는 글을 끄적끄적..저희 회사는 Reserve(리저브)와 블락이라는 두가지 형식의 스케쥴 시스템이 있는데요블락은 자기가 비행하고 싶은곳을 비드해서 받는 형식이고리저브는 다른말로는 온콜이라고.. 대기조와 비슷하지요블락은 한국말로 어느정도 짬밥이 되야 받을수 있구요저같이 쥬니어는 베이스에따라 적게는 3년에서 길게는 10년넘에 리저브를 받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어중간하게 블락받으면 모두 주말..새벽비행..레이오버없이 턴만하는 비행이 많아서저는 차라리 리저브를 선택합니다 되려 좋은 비행받을 확률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이지요리저브와 블락에서 또 페이차이가 많이 난답니다리저브는 개런티 미니멈이 70시간이랍니다7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