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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에어캐나다] 겨울. 한국도 못나가게한 무자비한 Mother nature.. 한국에서 한달 휴가를 보낸후 10월에 돌아오고..시작된 캘거리 겨울 어마어마 한 양이죠... 어디 나갈 엄두도 못낸다는.. 승객50당 승무원1명 ratio가 시작하고 승무원 수가 줄자저포함 주니어 승무원들 리저브 스케쥴들은 최악이되었습니다 물론 10월/11월은 제일 한가한 달들이긴 하지만휴가 다녀온후 11월까지 제가 한 비행은토론토 턴 비행 두개의 밴쿠번 턴 비행그리고 4시간의 공항 스탠바이그리고 입사 2년차겸 매년 보는 리퀄시험까지최악중에 최악!물론 겨울이라 차라리 집에서 등따스하게뒹구는게 더 좋긴 하지만나의 익스펜스들 ㅠㅠ 무튼 11월마지막 대기날들..아침부터 전화와서 에어캐나다 루즈타고 데드헤딩으로 LA가서토론토로 운행하고 레이오버뒤 다음날 캘거리로 데드헤딩으로 돌아오는 스케쥴이라길래알았다며 졸린눈.. 더보기
[에어캐나다] 성수기 시작! 7월이 시작됬습니다 캘거리에는 홍수가 언제 왔었냐는 듯이기온이 30도를 넘고 찌는 더위가 시작되었고여행 시즌이 돌아와 저는 항상 만석인 비행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여행일기라기보단 보이는대로 찍은것들을 올리려 합니다요근래 LA턴을 자주 가게되네요멕시코 저가 항공사 Volaris 밴쿠버공항에서 비행기 청소 담당부서에 문제가 생겨...토론토에서 온 비행기를 저희가 LA까지 가지고 가야되는데청소가 전혀 안되있고 보딩시간은 다가오고..에어콘도 꺼놓고...최악의 상황이었죠결국 장갑끼고 저희가 급하게 청소하고사무장님이 회사에 컴플레인하고 클레임해준다고 하네요기내안이 사우나만큼 쪄서 결국 뒷문열고 보딩하는중 우여곡절끝에 LA에 다와가는중 저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택싱중인 대한항공 A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