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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에어캐나다] 캘거리-나리타. 간만에 72시간 도쿄 레이오버. 여름 성수기 끝난후 데일리서비스이던 캘거리-나리타가겨울에는 주 3/4회로 바뀌면서 저희가 일본가면 지내는 시간에 24시간에서48/72시간까지 지내게 되는데24시간은 나리타시내에서48/72시간은 도쿄 신주쿠에서 지내게 되는데그 중 72시간을 받게된! 시니어 분들이 이 비행을 자주 하긴하나가족들이 있는 분들은 오랜시간 떨어져 있는걸 원하지 않을때가 많아북오프를 하실때가 많아 운좋으면 받게되는 72시간!! 전날 토론토 턴비행했는데 갔다 바로 돌아오는 스케쥴에서토론토 스노우스톰으로 4시간의 딜레이로인해집에는 거의 자정이 다되서 도착했고 국내선이라 휴식시간은 12시간..일본 출발은 거의 정오 출발이라 걸리지는 않지만늦은 저녁먹고 소화시켜야 잠을 자기때문에늦게 잠을자고.. 잔다고 잤는데 잘 못자고........무거.. 더보기
[에어캐나다]그냥 마냥 바쁘기만했던 2월달부터 오늘까지.. 작은베이스다보니 가는곳은 항상똑같고어떻게 들으시면 배부른소리한다고 욕하실지도 모르지만매일가는 곳들이라 지겹다는 생각도 한번쯤 들고는 합니다그러다보니 글쓸 소재도 없고 한데왠지 블로그하다보니 업뎃은 해야할거 같고 해서 무튼..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이네요 지난번 포스팅1월말 48시간 일본비행후2월달 초..저번 일본비행 글에 있던거처럼 잠시 사랑에 눈이멀어그 사람보기위해가슴졸이며 받은 10일간의 오프한국에 나가 같이 여행갈 계획을 하던중어찌저찌 사건이 하나 생겨서헤어지는 바람에 결국 한국나가는건 취소가되고10일 모두게런티 오프들이라 비행하고 싶어도 못하는 저는마냥 집구석에서 뒹굴뒹굴~~ 그러고 나서 받은 독일비행돌아와서 2틀쉬고 또 다시 독일비행...그리고 4일 쉬는중간에시간채우기 위해 신청한 토론토 턴비행하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