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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에어캐나다] 캘거리-밴쿠버-인천. 헐킈!!?? 첫 한국비행!!?? 못믿을 일이 일어났습니다..제 포스팅들을 보시면제가 항상 컴플레인 하고 노래부르던..왜 캘거리에는 한국비행을 안주느냐~ 한국비행은 밴쿠버 출발이기때문에항상 밴쿠버 베이스 승무원들이 운행하고간혹 한국어가능 승무원들이 모자란경우토론토에 주는 경우는 종종 봐왔지만캘거리에있는 한국어 승무원인저와 제 동기에게는 머나먼 꿈같은 이야기였죠 다른베이스가 밴쿠버출발 장거리비행받으면시니어들의 눈치와 컴플레인때문에밴쿠버 노조에서도 다른베이스가손못대게 손써놓았는지저희 회사 스케쥴러들도 엄청 눈치보며비행 분배를 한다는 고충..?? 무튼 그런 저에게는 한번의 기회조차 없어 그냥 체념하고 살고 있었지욥 저희같은 리저브 승무원들은회사 시스템에 있는 오픈비딩을 통해그날 오픈되어있는 비행들을 베이스로 비행을 받거나 신청할 자격이 주어지.. 더보기
한국에서 21일간의 휴가!! Canasia의 휴가시작!!일년휴가 3주에다가 월마다 받을수 있는 오프기간까지 몰아 신청해서 받은한달 휴가! 햇수로 9년만에 나가는 한국항상 친구들과 얘기할때마다"한국갈돈 모아서 차라리 여행을 다니겠다.. 한국가면 맨날 친구들 만나서술만마시고 몸만 망가져 오지 않냐"라고 말은하지만 태생이 한국인이라한국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아니나 다를까 역시 술로 휴가를 채우고 왔습니다 비행시간이 길어 일년에 3장 비지니스클래스 탈수있는 패스(이것도 스탠바이..)를 사용하려 했지만친한친구가 마침 본인도 한국가는데 같이 가자고 합니다제 버디패스를 쓰고 가는것인데 버디패스 이용자는 저와 무조건 같이 탑승을해야하는데예약할때 제 이름 밑으로 들어가기때문에 비지니스클래스는 저만 가능하므로어쩔수 없이 저를 희생하여 이코노미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