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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

2년만에 스노우보딩!! 한동안 잊고있었던 스노우보드..마지막으로 탔던게 2년전쯤이던가그때 맛들려서 보드도 사고 보드복까지 사놓고태그도 안때고 여태 고이 모셔놓고있다가 갑자기 동료들이 오프날 맞으면 같이 보드타러 가자고 해길래마침 오프날도 맞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또 라이드까지 해준다니깐 바로 콜! 나는 2년전의 감을 안잊었다고 재미있을꺼라고이때까지 자신만만했지라..목적지 다와가는 길에 만난 산양들!사진찍을라고 차좀 세워달라니깐 양들도 같이 서줘서 눈도 마주치고 잘찍었엉 ㅋㅋ 이것이 진정한 캐나다의 대자연이지라이번에 우리가 가는곳은 밴프에 위치한 MT. Norquay 스키리조트여태 밴프 선샤인이랑 레이크루이스는 자주 갔는데여기는 첨 동료 아버지가 마침 밴프에 사신다고 하셔서 같이 오셨음 ㅎ아침부터 도착하자마자 맥주를 들이키기 .. 더보기
[캘거리] 당일치기 레이크루이스&밴프 여행! 6월 중순입니다~저번주까지 빡신 스케쥴을 소화하며드디어 기다리던 3일 오프!뭐할까 하다가 날씨도 좋고 매번 겨울에만가서 재미없었던레이크루이스와 밴프를 당일치기로 동생과 함께 가기로 했답니다캘거리 살면서 좋은점이라면 정말 울적하거나 뭔가 답답해서 드라이브하고혼자만의 생각을 가지고 싶다거나 하면 밴프나 레이크루이스를 걱정없이 아무때나 다녀올수 있다는점 이랄까요여름에 캠핑하고 여러 야외활동하기에는 캘거리만큼 좋은 도시는 없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ㅎㅎ1번 하이웨이타고 그냐앙 쭈욱 가기만 하면되요 참 쉬죠잉~ 레이크루이스 도착! 매년 몇번씩와도 안질리고 너무나도 아름다운.. 매번 겨울에 오다 여름에 몇년만에 왔는데 언제봐도 신기하고 변함없는 물색깔 겨울에는 꽁꽁얼어서 호수위를 걸어다닐수도 있구요 여름에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