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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캐나다] 바쁘다 바쁘다!! 5월 휴가로 한국가서 라식수술하고 돌아오고담날부터 3일간 대기..원래 하루전에와서 쉴라고 했던거 만석으로 못타고 하루를 한국서 더 보내는바람에쉬지도 못한데다가.. 눈도 계속 피곤하고5월달 비행시간 다채워서 비행없겠거니 해서회사에 전화해서 3일남은거 릴리즈 시켜달라고 하니깐캘거리베이스에 리저브 승무원적다고 안된다고 딱 거절당하고결국 국내선 뺑뺑이 돌다가2틀 꼴랑 쉬고5월초에 오픈되있던 일본비행 받은거 고고싱 4월부터는 캘거리-나리타구간이 여름성수기기간으로데일리 서비스로 들어가기때문에 아직은 초라가는길은 반만 차지만 돌아오는 길은 항상 만석! 일본 고등학교 학생그룹이 탔는데선생님들이 먼저와서 자기소개하면서문제 있으면 알려달라고 하고 학생들도 다들 교복입고 얼마나 얌전하고 예의바른지이뻐이뻐~도착하자 마자 씻고.. 더보기
[에어캐나다] 몬트리올 비행이 너무 싫어요~!! 캐나다의 짧은 여름을 즐기며 Canasia는 극 성수기라 바쁘게 비행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글 제목에 몬트리올 비행이 너무 싫다고 했는데정말 싫어할까요? 절대 아니랍니다!!비행이라면 어디든 가리지 않고 좋아하지만그 중 불어권인 몬트리올 비행은 단지 제가 제일 피하고 싶은 목적지 중 한곳입니다 그 이유인 즉 불어권비행에서 자꾸만 승객들과 틀어지는 사건들이비일비재해서 인데요.. 완전 99% 불어권인 퀘벡은 저희 메인라인이 아닌에어캐나다 익스프레스가 취항하기때문에 다행!! 오죽하면 퀘벡에서 영어쓰면 길거리에서 얻어 맞는다라는 말이 나올정도로퀘벡주 출신 사람들은 그 자부심이 장난이 아니랍니다캐나다의 공식언어는 두개입니다영어와 불어 인데요 캐나다에서 쇼핑하시면 모든!! 물건들의 설명들이영어와 불어가 함께 있다는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