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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 항공사

처음 사용한 직원패스로 9년만에 한국다녀오다!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프날입니다!오후늦게까지 늦잠자고 일어나서 밀린 드라마들보며 한국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고 부러워하시는 항공사 직원 할인 패스!항공사마다 틀린데요 저희 회사같은경우에는 원래 회사에 입사하게되면바로 쓸수 있었는데요.. 입사하자마자 몇번 여행다니고 난뒤 그만두던 직원들이 많아언제부턴가 입사한지 6개월부터 쓸수 있게끔 시스템을 바꿨다고 합니다대체 그 힘든 트레이닝 다 받고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가지만..무튼..그리하여 저는 뽑힌지 6개월만인 4월 15일부터 직원패스를 쓸수 있었는데요이래저래 스케쥴 때문에 쓸 기회가 없다가 이번에 급하게 첨으로 쓰게되었답니다 아빠가 한국에 일때문에 돌아가셔야 하셨고 마침 제 동생도 방학기간이고해서제가 4일 오프일때 다같이 들어가는거.. 더보기
[에어캐나다]캘거리-런던. 데드헤딩의 재미! 데드헤드(Deadhead)뜻: 무료입장자, 무임승객, 무료입장(승차)하다(시키다) 제가 여태 썻던글들에 자주 나왔던 단어 데드헤드의 뜻입니다.승무원과 조종사들이 승객으로 비행을 하게 될때 쓰게되는데요데드헤드도 일하는 시간으로 포함이 된답니다 단, 페이는 그 구간비행시간에 반만 받습니다캐나다는 땅이 워낙에 크고 국내선만해도 중장거리가 너무 많기때문에듀티아워를 계산하다보면 데드헤딩을 하게되는 경우가 비일비재 한데요이번에 제가 받은 스케쥴은데드헤딩으로 캘거리-런던까지 승객으로 간다음하루 레이오버를 하고런던-에드먼튼-캘거리(데드헤딩)으로 돌아오는 페어링이였습니다국제선을 데드헤딩한다는 전화를 받자마자이런경우가 어떻게 있을수가 있나 의아해 했지만국제선을 승객으로 간다기에 설레였던?? 비행이였습니다이런 스케쥴이 나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