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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키산맥

2년만에 스노우보딩!! 한동안 잊고있었던 스노우보드..마지막으로 탔던게 2년전쯤이던가그때 맛들려서 보드도 사고 보드복까지 사놓고태그도 안때고 여태 고이 모셔놓고있다가 갑자기 동료들이 오프날 맞으면 같이 보드타러 가자고 해길래마침 오프날도 맞고 집에만 있자니 심심하고또 라이드까지 해준다니깐 바로 콜! 나는 2년전의 감을 안잊었다고 재미있을꺼라고이때까지 자신만만했지라..목적지 다와가는 길에 만난 산양들!사진찍을라고 차좀 세워달라니깐 양들도 같이 서줘서 눈도 마주치고 잘찍었엉 ㅋㅋ 이것이 진정한 캐나다의 대자연이지라이번에 우리가 가는곳은 밴프에 위치한 MT. Norquay 스키리조트여태 밴프 선샤인이랑 레이크루이스는 자주 갔는데여기는 첨 동료 아버지가 마침 밴프에 사신다고 하셔서 같이 오셨음 ㅎ아침부터 도착하자마자 맥주를 들이키기 .. 더보기
[에어캐나다] 성수기 시작! 7월이 시작됬습니다 캘거리에는 홍수가 언제 왔었냐는 듯이기온이 30도를 넘고 찌는 더위가 시작되었고여행 시즌이 돌아와 저는 항상 만석인 비행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답니다여행일기라기보단 보이는대로 찍은것들을 올리려 합니다요근래 LA턴을 자주 가게되네요멕시코 저가 항공사 Volaris 밴쿠버공항에서 비행기 청소 담당부서에 문제가 생겨...토론토에서 온 비행기를 저희가 LA까지 가지고 가야되는데청소가 전혀 안되있고 보딩시간은 다가오고..에어콘도 꺼놓고...최악의 상황이었죠결국 장갑끼고 저희가 급하게 청소하고사무장님이 회사에 컴플레인하고 클레임해준다고 하네요기내안이 사우나만큼 쪄서 결국 뒷문열고 보딩하는중 우여곡절끝에 LA에 다와가는중 저 사진 확대해서 보시면 이륙을 위해 활주로로 택싱중인 대한항공 A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