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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가족들과 라스베가스로 첫 해외여행! 30살이 되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우리 네 식구들과 해외여행을 가본적이 없었음물론 한국에 살때는 방학이나 휴가때 친가 모든 가족들이 모여서강원도로 휴가를 갔던게 다였고 아빠는 회사때문에 항상 바쁘셔서 해외여행이라는걸 한번도 안가봤고2002년 처음 캐나다로 유학왔을때가 처음으로 비행기 탔었을때 였지 올해 휴가 계획을 짜면서 한번쯤 우리 네 식구끼리 해외여행을 가봐야지 하면서 처음에는 페루 마추피추를 계획했지만시간 동선 돈 그리고 허약한 울 엄마 체력때문에 포기하고 다이빙이 너무 하고 싶었고 부모님도 일본 한번 가보자고해서오키나와를 계획하고 준비하는데 6월달 호텔들이 이미 풀 그럼 가까운 칸쿤이라도 가자! 일주일가는 풀페키지에 음식 술 다 포함되고나는 따로 다이빙하러 나가면 되니깐 딱이다 싶었지만그노무 지카.. 더보기
[에어캐나다]힘들었던 2월달 스케줄 그리고 터뷸런스의 악몽 Canasia의 2월달 스케쥴이 어제부터 끝나고 2틀쉬는중이랍니다정말 오랜만에 블로그 들어와서 한달을 정리해보는 글을 끄적끄적..저희 회사는 Reserve(리저브)와 블락이라는 두가지 형식의 스케쥴 시스템이 있는데요블락은 자기가 비행하고 싶은곳을 비드해서 받는 형식이고리저브는 다른말로는 온콜이라고.. 대기조와 비슷하지요블락은 한국말로 어느정도 짬밥이 되야 받을수 있구요저같이 쥬니어는 베이스에따라 적게는 3년에서 길게는 10년넘에 리저브를 받는경우도 있다고 합니다어중간하게 블락받으면 모두 주말..새벽비행..레이오버없이 턴만하는 비행이 많아서저는 차라리 리저브를 선택합니다 되려 좋은 비행받을 확률이 어느정도 있기때문이지요리저브와 블락에서 또 페이차이가 많이 난답니다리저브는 개런티 미니멈이 70시간이랍니다70.. 더보기